광주FC가 팀의 중원을 책임져 온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과 재계약에 합의하며 장기 동행을 이어간다.
광주는 주세종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까지 선수와 구단의 동행이 확정됐다. 국가대표 경험을 보유한 주세종은 팀 내에서 경기 운영과 밸런스를 담당하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주세종은 부산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FC서울, 아산 무궁화, 대전하나시티즌 등 여러 팀을 거치며 K리그1과 K리그2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이후 일본 J리그 무대까지 경험하며 커리어 폭을 넓혔다.
광주 유니폼을 입은 이후에는 베테랑다운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성실한 태도로 팀 내 신뢰를 쌓았고, 경기 조율과 볼 배급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중원의 핵으로 자리 잡았다.
주세종은 현재까지 K리그 통산 281경기 출전, 16골 30도움을 기록 중이며, 다가오는 시즌에는 통산 300경기 달성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구단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주세종의 잔류가 젊은 선수단 성장과 전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세종은 재계약과 관련해 “광주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험 많은 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